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싱가포르 여행 - 소 소피텔 호텔 SO Sofitel, SO/ Singapore 숙박 후기
    싱가포르 2022. 2. 5. 16:08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싱가포르 여행 정보, 소 소피텔 호텔 SO/ Singapore 숙박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소 소피텔 싱가포르는은 프랑스 감성이 가득한 부티크 호텔로, 싱가포르 금융가인 래플스 플레이스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제가 오늘 소개하는 호텔은 CBD 지역에 위치한 "소 소피텔" 호텔로, 센토사섬에 위치한 "소피텔"과는 다른 호텔입니다.

     

     

     

     

    싱가포르 브런치 카페 The Providore

    호텔 체크인 전 래플스 플레이스mrt 역 바로 옆에 있는 The Providore 에 들러 브런치를 했어요.

     

    The Providore 래플스 지점은 근처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카페인데, 음식 재료들이 신선하고 깔끔한 맛이 좋습니다.

     

    커피도 나쁘지 않고, 개인적으로는 여기 빵이 건강한 맛으로 참 맛있는 것 같아요.

     

    체크인 시간에 맞춰 카페를 나섰구요,

     

     

     

     

     

     

     

     

     

     

    싱가포르 CBD
    싱가포르 라우파삿 Lau Pa Sat 호커센터

    싱가포르 CBD 를 지나 소 소피텔 SO Sofitel 호텔로 향합니다.

     

    관광객들도 즐겨 찾는 라우파삿 호커센터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요. 이 라우파삿 호커센터는 밤이 되면 도로를 막고 사테거리로 변신하는데요, 그 사테거리 바로 옆에 있는 호텔이에요. 

     

     

     

     

     

     

     

     

     

     

     

    SO/ Singapore

    바로 이 건물입니다. (주소 : 35 Robinson Rd, Singapore 068876)

     

    "소 소피텔 SO Sofitel" 호텔을 검색하면 SO/ Singapore 라고 이름이 치환되어서 뜹니다. 둘이 같은 호텔이에요. 소피텔의 부티크 호텔 버전이 소 소피텔 같은데, 명확한 설명은 나와있지 않아 확실친 않습니다.

     

     

     

     

     

     

     

     

     

     

     

    싱가포르 소 소피텔 호텔 SO/ Cosy 룸

    제가 당일 묵었던 방은 SO/ Cosy 룸입니다.

     

    제가 숙박했던 때가 벌써 3년 전인데,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여전히 룸 디자인은 똑같아요.

     

    로컬 분위기에 프랑스 감성을 더했다고 하는데, 이벤트 데코레이션이 썩 감각적이진 않네요 ㅎㅎ

     

     

     

     

     

     

     

     

     

     

    에펠탑과 그림이 나름의 프렌치 감성을 자아내구요, 작은 책상과 콘센트 등이 있어 간단한 업무 보기에 좋을 것 같아요.

     

     

     

     

     

     

     

     

     

     

    소 소피텔 싱가포르 CBD, 로빈슨 로드

    소 소피텔 (SO Singapore) 호텔의 포인트는 바로 이 수영장 입니다!

     

    빌딩 숲에 둘러쌓인 낭만적인 야외 수영장이에요. 야자수와 푸른 물, 그리고 높이 뻗은 고층 건물들. 이색적이고 아름다운 풍경이죠.

     

     

     

     

     

     

     

     

     

     

    수영장 길이, 폭 등이 큰 규모는 아닙니다. 선베드가 있어 간단히 맥주마시며 쉬고, 혹은 시원하게 잠시 수영하기에 적합해 보여요.

     

    싱가포르는 날씨가 좋았다가도 금방 흐려지기에, 다양한 빛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해가 반짝 나면 이렇게 인스타그램용 인증샷도 남기기에 좋아요.

     

    순간적으로 나는 햇빛을 포착해보아요!

     

    햇볕에 따라 물이 짙은 푸른색이 되었다가도 아름다운 에메랄드 빛으로 금세 변하기도 하지요.

     

     

     

     

     

     

     

     

     

     

     

    저녁 타임에는 간단히 샴페인과 초콜릿 케이크도 준비해주었습니다.

     

    호텔 로비에서 잠시 앉아 즐길 수 있었어요.

     

    호텔 로비도 여행지라기 보다는 스테이케이션, 호캉스 등에 더 적합해 보입니다. 부티크 호텔이란 인상이 곳곳에 베여있는 호텔이었어요. 동양적인 느낌에 어딘가 모르게 서양적인 인테리어가 더해져 있어요.

     

     

     

     

     

     

     

     

     

     

     

    싱가포르 여행 호텔 숙박 후기

    어두운 밤 시간에도 소 소피텔 호텔 야외 수영장에 나와보았어요.

     

    밤이 되니 고층 건물에서 나오는 빛을 따라 또 색다른 분위기가 연출되네요. 

     

    당시 한국인 여행객은 거의 보지 못했고, 서양인 관광객들 (3-40대 연령층 이상)의 손님들이 많아 보였습니다.

     

    수영장을 이용하는 사람이 많지도 않아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어요.

     

     

     

     

     

     

     

     

     

     

    팬데믹 이후로는 각종 규제들이 적용되므로, 수영장 이용 관련 룰도 예약 전 잘 살펴보면 좋을 것 같아요. 

     

    현재 싱가포르 호텔들은 보통 수영장 이용 시간대를 미리 예약하게 해, 한두시간 정도로 이용시간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소 소피텔 호텔 수영장 주변 빛이 아주 밝지는 않은 편이라, 인증샷을 예쁘게 남기고 싶으시다면 햇볕이 밝은 시간대에 이용하시기를 더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앞서 언급한대로, 이 호텔 바로 옆은 밤이 되면 사테거리로 변신합니다.

     

    그 사테거리에서 뿜어져 나오는 뿌연 연기와 고기 향이 호텔 수영장 까지 전해져 왔던 걸로 기억해요. 그러니 밤 시간에는 수영장 이용을 피하는 것이 좋겠죠? (물론 방 안으로도 조금씩 향이 들어옵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칠게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728x90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