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플레이모빌 XXL 레츄자 부활절 에디션 여자 정원사 - 이스터 한정 재출시
    독일/독일 생활 2022. 4. 22. 02:28
    728x90
    반응형

    점점 쌓여가는 플레이모빌 상자들!

     

    이번엔 플레이모빌 XXL 레츄자 부활절 에디션 '여자정원사'를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여자정원사 (이스터 버니) XXL 는 한정판으로 나와 이미 단종된 상품이었는데, 올해 이스터 (독일에선 오스턴) 기간에 재출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보자마자 사버렸지요.

     

    그동안 얼마나 갖고싶었는지..!

     

     

     

     

     

     

     

     

    짜잔 ~ 플레이모빌 XXL 여자정원사는 토끼 앞치마가 정말 귀여워요. 

     

    카페 등 몇몇 매장에서 전시된 것을 본적이 있었는데, 드디어 우리집에도 찾아오다뇨!

     

    옆으로 살짝 산타와 공주도 보이죠?

     

    플레이모빌 XXL 는 언제봐도 기분이 정말 좋아져요. 너무 귀여우니까요.

     

     

     

     

     

     

     

     

     

    린트 초콜릿 이스터 토끼들과 남자 정원사랑도 같이 찍어봤습니다.

     

    이렇게 놓고 보니 진짜 봄이왔다는게 실감나네요!

     

    플레이모빌 부활절 에디션 여자정원사 XXL 사이즈는 보자마자 감탄이 먼저 나왔는데요, 무엇보다 핑크색 티셔츠 색상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약간의 인디코랄이 섞인 핑크라 진짜 예뻐요.

     

     

     

     

     

     

     

     

    부활절 에디션 여자 정원사는 토끼가 그려진 앞치마를 착용하고 있는데, 해바라기 앞치마를 입고있는 정원사랑 커플이라고 해요.

     

    이번엔 해바라기 정원사를 가져오진 않았지만, 기존에 갖고 있던 남자 정원사 (가드너)와 함께 둬도 정말 잘어울리네요.

     

    두 정원사의 앞치마 & 조끼 색상이 거의 같고, 둘다 모자를 쓰고 있어서 조화가 잘 맞아요.

     

     

     

     

     

     

     

     

     

    플레이모빌 XXL 여자 남자 정원사 / 가드너

    여자정원사는 앞치마를 입고있기 때문에 앉히려면 토끼 앞치마를 벗겨줘야 합니다.

     

    앞치마를 빼고서 놀랬던건 티셔츠에도 토끼가 그려져있다는 거에요!

     

    티셔츠만 입혀놓으니 청바지랑도 정말 잘어울리네요.

     

     

     

     

     

     

     

     

     

    앞쪽 뿐만 아니라, 뒷쪽에도 토끼가 하나 그려져있어요!! 

     

    뒷태까지 아름다운 모델이라 어디둬도 예쁘겠어요.

     

     

     

     

     

     

     

     

     

    앞치마를 떼어내면 이렇게 됩니다. 토끼가 레츄자 팻말을 들고 있는 듯한 그림 ~~

     

    독일에서는 부활절하면 "토끼 (Osterhase)"를 먼저 떠올리곤 한다는데요, 

     

    부활절 아침에 가족끼리 다같이 아침 식사를 하고나서, 정원에 미리 숨겨둔 이스터 초콜릿을 찾으러 나간다고 합니다.

     

    그때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정원에다가 토끼들이 초콜릿을 숨겨둔거라고 한대요.

     

    그럼 아이들이 그 말을 열살이 다되도록 믿곤 한다고 하죠~

     

     

     

     

     

     

     

     

     

     

    플레이모빌 XXL 산타 & 여자 정원사

    이 둘이 의외로 나름의 상관관계가 있다는 말씀!

     

     

     

     

     

     

     

     

     

    플레이모빌 이스터 / 부활절 / 여자 정원사 / 이스터 버니

    물론 앞치마 없이 그냥 세워둬도 정말 예쁘구요, 밀짚모자를 쓰고 있으니 이 상태로도 남자 정원사 (가드너)랑도 여전히 잘 어울려요.

     

     

     

     

     

     

     

     

     

    플레이모빌 XXL 레츄자 여자정원사 / 부활절 에디션

    환하게 비추는 봄햇볕과 정말 싱그럽게 잘 어우러지네요.

     

    창가에 하나둘 모은 플레이모빌 XXL 으로 창문을 장식해두니 볼때마다 또 기분이 좋아지네요.

     

    그럼 여기서 포스팅을 마칩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